현대정보기술이 서울시 지하철공사 "종합전산정보망"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철공사 본사와 5개 차량사업소,1백14개 역사를 1대 1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역사에 영향이 미치지 않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