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자사 디지털카메라 "뮤[mju:]"가 전세계에서 2천만대가 판매된 것을 기념해 12월15일까지 45일동안 정품 캠페인 "뮤티풀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국내에 들어와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디지털카메라를 줄이고 정품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림푸스한국은 행사기간에 정품을 구입한 고객들을 추첨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선물을 줄 계획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