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무역업체의 수출입업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본점에서 '국제팩토링 고객 설명회'를 연다. 15일 기업은행은 "신용장을 이용하지 않고 수출입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외상 수출입거래를 통한 국제팩토링의 이용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전에 전화(02-729-7056)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수강료 및 교재대는 전액 무료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