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www.yestech.co.kr)는 지난 94년 설립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음성인식솔루션과 CTI(컴퓨터통신통합).ITI(인터넷통신통합)솔루션 분야 선두업체이다. 지금까지 1천3백여개의 사이트에 제품을 공급했다. 올해안에 음성인식을 활용한 금용서비스와 보이스포털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코스닥에 등록했다. 예스테크놀로지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솔루션은 음성인식종합처리시스템인 "e보이스"와 차세대 사설교환기(PBX)인 "eCCS"이다. 이 가운데 eCCS는 일반 사설교환기의 기능은 물론 팩스나 보이스메일,음성인식 등의 기능까지 갖춘 차세대 교환기이다. 시스템 확장이 용이하고 VoIP(인터넷음성통화)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e보이스는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예스테크놀로지는 음성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음성인식 증권정보서비스와 교환원을 부르거나 내선번호를 누르지 않고 말로 전화를 연결하는 음성인식 자동교환시스템을 이번 전시회에 내놓을 예정이다. e보이스는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확장성과 시스템 안정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