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화상품인 무배당장기종합 손님사랑보험을 3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서 발생하는 손님들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월드컵기간중 훌리건들의 폭동 및 소요사태로 인한 기물파손 등의 피해도 보상해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