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데브(대표 신승근 www.dev.co.kr)는 한국품질재단 한국품질인증센터(KFQ)에서 부여하는 정보통신품질시스템 인증인 TL 9000과 국제표준품질시스템 인증인 ISO 9001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TL 9000 인증을 획득한 정보통신기업은 8개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데브가 처음이라고 이 회사는 말했다. 데브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자체 개발한 e-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패키지 제품의 해외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