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가 초등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브레이니'를 개발,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두산동아는 연간 시장 규모가 1조원대 이상으로 추산되는 초등영어학원 가맹점 시장에 진출키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대도시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학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두산동아는 가맹학원들에 '브레이니'를 공급해 오는 9월1일부터 전국 동시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