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아르헨티나 외환위기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수출보험공사 및 각 종합상사가 공동 참여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상황에 따라 수출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대책반도 구성키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