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특장차는 26일 조달청과 총 44대규모의 살수차를 26억원에 납품키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대당 납품각겨은 6천만원으로 이번 수주규모는 연간 매출액의 5%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광림특장차 관계자는 또 "이번 살수차는 서울시 각 구청에서 쓰일 예정이며 지역적으로 수요가 생길 때마다 추가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