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 천연옥 등 건강 소재들을 첨가해 전자파를 흡수하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모니터가 나왔다.

승우종합상사(대표 남승우)는 5종의 건강 소재를 함유한 건강모니터(제품명 네오매직)를 개발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건강모니터와 관련해 5개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이 회사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건강모니터의 케이스를 시험한 결과 24시간 후 대장균이 일반 모니터의 케이스에 비해 9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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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