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브리지뉴스] 매출감소와 가격하락으로 GM의 소득은 4분의 3 이상 줄었다.

그러나 경비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 덕에 자동차 생산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이 회사의 소득은 일반적으로 예상되었던 것보다는 2배 이상 많았다.

GM은 1분기 소득이 2억3,700만달러에 1주당 53센트였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분기의 실적은 17억8천만달러에 1주당 2.80달러였다.

전문가들은 GM의 소득이 26센트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