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금속(대표 신태호)은 겨울철에도 유리창에 서리나 성에가 끼지 않는 ''효성점보 AHC 단열창''을 개발,특허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루미늄과 폴리스티렌(PS)소재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단열성 및 방음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 PVC 창호와는 달리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창호 손고리에 특수자석이 부착돼 있어 강풍에도 창문틀이나 방충망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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