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과 한국 선마이크로시스템은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iPlanet의 비즈니스와 관련,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25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LG-EDS시스템은 iPlanet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 오픈한 솔루션테스팅랩에 설치해 고객들을 위한 데모와 테스팅을 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협력관계 구축과 전문가 양성을 통해 전자상거래 솔루션 시장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Planet은 미국 썬과 넷스케이프 합작사가 개발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