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국장을 지낸 구본룡씨가 99년 말 설립한 광고대행사 온앤오프가 쌍용자동차 한독약품 대우통신 세진컴퓨터 등 대형 광고주를 잇따라 영입해 광고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4대 매체 광고 외에 광고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과 인터넷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구 대표는 "올해 광고업계 10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