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이 운영하는 단체급식사업장이 앞으로 "아워 홈(Our Home)"이란
이름으로 통일된다.

LG유통은 고객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양질의 서비스와
고품질의 음식을 즐길수 있도록 한다는 뜻에서 단체급식사업장의 이름을
이같이 정하고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사업장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 장규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