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그룹(회장 이순국)은 19일 서울 삼성동 경기고교에서 그룹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7 홍익가족 한마음 대제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사옥으로 전계열사 서울사무소를 통합하면서 그룹
계열사간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