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호신용금고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성환씨(61)를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후 주택은행 감사 금융연수원장
제일금고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유동천 회장은 대표이사 회장에서 회장으로 물러나 일선 경영에서
손을 뗐다.

<정한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