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사는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독일 BMW가 최근 개발한 "Z3
로드스터" 설명회를 가졌다.

Z3로드스터는 2인승 오픈 스포츠카로 007시리즈 17편인 "골든아이"에 주인
공이 사용하는 차로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내년 중반부터 미국공장에서 양산되는 이 차는 국내에서 내년 하반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