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이 무선데이터통신서비스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국이동통신은 그동안 개발해온 패킷방식무선데이터서비스의 시험 운용을
마친데 이어 4월중 기지국및 교환기장비를 설치,8월부터 서울 여의도및 광화
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나서고 내년부터 전국 대도시지역에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