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전문업체인 인켈이 내수판매 누계실적 1조원을 넘어섰다.

20일 인켈은 지난 75년 내수판매를 시작한후 이달 20일까지 총 1조1천8
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켈은 내수판매 1조원돌파를 계기로 현재 6개영업소 3백80개에 달하는
대리점을 확대하고 첨단AV기기 보급을 늘려 오는 2천년까지 종합오디오업
체로 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