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최석한)이 국내 오디오 업계로는 처음으로 내수판매
누계실적 1조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76년 10월 국내 판매부(현 영업본부의 전신)를 발족,
본격적인 내수 판매에 들어가 첫해 1억8천7백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20일자로 1조원 매출을 돌파하게 된 것.

국내 최대의 오디오업체인 인켈은 6개 영업소와 3백80개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