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형TV의 깜박임현상을 방지,선명한 화면을 나타낼
수 있도록하는 주문형반도체(ASIC)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31일 30인치이상 대형TV의 수평및 수직윤곽강조기능을 통해화
면의 깜박임현상을 없애는 ASIC를 개발,올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고 밝혔다.
이회사가 5억원을 투입 15개월동안 개발한 이제품은 두께 0.8 (1 은 1천분
의1 )의 미세가공기술을 이용,7만개의 게이트를 집적시킨 고집적제품으로
깜박임현상방지뿐 아니라 경사선을 부드럽게 처리할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
다.

삼성전자는 이제품을 올하반기부터 자사 컬러TV에 적용하는 한편 국내외
관련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