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중소기업의 상업어음할인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중소기업
은행을 통해 1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을 받을수 있는 기업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상시종업
원수 20인이하의 영세기업과 신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할인대상어음은 중소기업이 상거래에 수반해 발행한 어음중 은행이 취득한
날로부터 1백20일이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어음이다. 할인금리는 현행 중소
기업은행의 우대금리수준인 연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