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21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M 트랙데이에서 X6 M 컴페티션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 차는 V8 4.4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넣어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m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단 3.8초만에 끝낸다. 또 M 다이내믹 모드와 전용 서스펜션, M x드라이브가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높였다. 외관은 폭을 키우고 전용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해 멋을 살렸다. 실내는 M 스포츠 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알칸타라 조합이 특징이다. X6 M 컴페티션은 국내 출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다.

[포토]BMW X6 M 컴페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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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