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10분 내 짧은 영상 및 카드뉴스 제공
-공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교육 영상 확인 가능


도로교통공단이 쉽고 편리한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린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36종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에는 교통안전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도로 이용자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제작했다. 또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모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련했다.
도로교통공단,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이번에 제공되는 콘텐츠는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가졌을 내용으로 구성해 교통사고 발생 시 주의점과 자동차의 기본 특성 및 에코 드라이빙, 상황별 안전운전 방법 등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이륜차와 자전거 안전주행 방법, 교통약자의 행동특성 등에 대한 영상 35종 및 퍼스널모빌리티, 전동킥보드 카드 뉴스 1종으로 총 36개의 콘텐츠를 통해 주제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내 열린교육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PC가 아닌 다양한 기기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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