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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BIO Insight

한경 바이오 인사이트는 국내외 바이오텍의 최신 정보와 산업 트렌드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텍 CEO 인터뷰, 기업 탐방 등을 통해 심층 분석기사를 제공합니다.

  • "우리 아기 모기에 물렸어요"…'맘카페 3대장 약' 괜찮을까

    “6개월 된 우리 아기가 모기에 물렸어요. 어떤 약을 발라주면 좋을까요?” 인터넷 맘카페에 요즘 많이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어른이라면 고민 없이 버물리(현대약품)나 써버쿨(녹십자) 같은 약을 바르겠지만, 아이의 피부는 성인보다 여리고 민감하기 때문에 초보 엄마들에겐 걱정거리일 겁니다. 맘카페에는 ‘아이가 가려워하면 리도멕스(삼아제약), 상처가 나면 에스로반(JW신약)을 발라주는 게 좋다’는 식의 답글...

  • 언어 기능 잃은 뇌졸중 환자, AI로 말문 트였다

    뇌졸중을 앓고 언어 기능을 상실한 미국의 한 남성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에드 창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의대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의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분석해 문장으로 전환했다”고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 오브 메디신(NEJM)’ 14일자에 발표했다. 뇌졸중 환자에게서 말을 하지 못하는 실어증이 나타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이다. 많게는 ...

  • 단디큐어 “프로탁 신약, 동물서 긍정적 결과…개발 순항중”

    아이큐어는 자회사 단디큐어의 표적단백질 분해(프로탁) 신약 개발이 순항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단디큐어는 프로탁 기반 항암제 개발 기업이다. 프로탁 기술을 이용해 백혈병 치료제의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로 유사 인산화 단백질’(PLK1)을 분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1차 동물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마우스 모델에서 프로탁 기반 약물을 몸무게 1kg당 4mg 투여받은 쥐는 암세포의 크기가...

  • 모던토이, 은평성모병원과 'AI 아트토이' 개발 협약 체결

    모던토이는 은평성모병원과 소아 심리치료를 위한 ‘인공지능(AI)아트토이’ 개발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AI아트토이는 소아 심리치료용 놀이교구다. 모던토이는 소아 심리치료를 기반으로 AI아트토이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과 개발을 진행한다. 은평성모병원은 제품 개발에 적용될 소아 심리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박해미 모던토이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 헬릭스미스, 주주 상생 위해 명예훼손 등 고소 취하

    헬릭스미스는 소수주주연합과의 상생을 위해 그동안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에 대해 제기했던 모든 고소를 취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4월에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가 발견된 온라인 게시글 12건의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 경찰서에 제출했다. 지난 5월에는 헬릭스미스 주주들에게 위임장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악의적 비방행위를 한 특정인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양천경찰서에 제출했다. 헬릭스미스의 지난 14일에 ...

  • 한독,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 국내 독점 판매

    한독은 재즈 파마슈티컬과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빅시오스’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빅시오스는 다우노루비신과 시타라빈을 함유하는 리포좀 형태의 분말이다. 주사용 액제와 섞어 정맥 투여한다. 빅시오스는 지난 5월 국내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빅시오스는 표준요법인 시타라빈과 다우노루비신의 병용투여와 비교한 임상 3상에서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했다. 빅시오스 투여군의 생존기간 중간값은...

  • Premium 화이자·J&J, 레미케이드 독점금지 소송 합의…'램시마' 탄력 기대

    화이자와 존슨앤드존슨(J&J)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에 대한 독점금지 소송에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논평을 통해 “사건 당사자들이 모든 청구를 해결하고 기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J&J는 독점금지 합의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합의에 따라 레미케이드 바이오...

  • Premium [김선진의 바이오 뷰] 바이오업계의 해와 달

    바이오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와 업계의 상황을 고려한 정책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이를 해와 달에 비교해서 협력과 균형의 필요성을 짚어봤다. ‘해와 달’이라는 제목을 보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지구에게 해와 달의 역할을 논하고, 결국 ‘해와 달, 둘 다 요긴하고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짐작할 것이다.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관행) 틀림없이 예상되는 이야기의 전개이지...

  • 퓨쳐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제조 신규 표지기술 특허 취득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제조를 위한 신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새로운 표지기술인 ‘18F-표지된 친디엔체와 테트라진 화합물과의 leDDA(InVERSE ELECTRON dEMAND dIELS-Alder) 반응을 이용한 18F-표지기술’에 대한 것이다. 현재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에는 ‘불소(18F)’가 방사성동위원소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펩타이드...

  • Premium [Cover Story - part.5 COMPANY]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 나선 한올바이오파마

    전 세계에서 FcRn 항체를 기반으로 자가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곳은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해 네덜란드의 아르젠엑스(Argenx) 등 5곳이다. 이 중 개발속도는 최근 임상 3상을 마친 아르젠엑스가 가장 빠르다. 부작용 등의 이유로 임상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한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울어진 균형을 다시 맞출 수 있을까. 한올바이오파마는 현재까지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6개를 공개했다. 이 중 3개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자가면역질환은 발생 원인...

  • Premium [Cover Story - part.5 COMPANY] 오스코텍, SYK 억제제로 자가면역질환 혁신신약 도전

    SYK 억제제로 세계에서 통하는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 중인 오스코텍이 내년 새 임상에 나선다. 기존 진행 중인 면역혈소판감소증(ITP) 임상에서 내년 초 중간 결과를 확보한 뒤 류머티즘 관절염 임상에 재도전하거나 다른 자가면역질환으로의 적응증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비도플레닙은 SYK라는 인산화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SYK는 B세포, 대식세포, 호중구 등 다양한 면역세포의 활성을 조절...

  • Premium [Cover Story - part.5 COMPANY] 체계적인 시스템이 강점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시스템의 삼성’. 체계화된 삼성전자 그룹의 시스템을 두고 흔히 쓰는 표현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의 시스템을 무기로 빠른 속도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이 합작해 세운 회사다. 모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일괄생산체계를 갖춘 CMO 및 CDMO 기업이라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상용화를 맡았다...

  • Premium [Cover Story - part.5 COMPANY]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 자리 지킬 것

    2013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시장에 나온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었다. 2016년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얻었다. 셀트리온은 매년 1개씩 새 바이오시밀러를 시장에 출시해 이 시장의 ‘퍼스트 무버’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의 출발은 미약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세계적으로...

  • Premium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EGFR 치료제 마법의 묘약은 결국 프로탁이 될 것이다

    비소세포폐암(NSCLC)은 여러 암종 중에서도 ‘별난’ 암이다. 원인이 되는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발견된 데다 각 변이에 대한 표적치료제가 많이 개발돼 있다. 그럼에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는 이유는 내성 돌연변이 때문이다. 3세대 표적치료제인 ‘타그리소’에서조차 내성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내성에 강한 프로탁은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제에 적합한 모달리티로 꼽히고 있다. 특정 질환 치료제를 개발...

  • Premium [Cover Story - part.4 MARKET]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주도권 놓고 '혈투' 중인 글로벌 기업들

    ‘붉은 여왕 효과’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예외가 없다. 새로운 신약의 임상 3상 성공 소식이 들리는 한편, 시장 포화 문제로 허가당국의 승인을 포기하는 글로벌 제약사도 나왔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해외 제약업체들의 소식을 모아봤다. 아르젠엑스, 자 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 승인 12월에 판가름 아르젠엑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 한올바이오파마의 경쟁사로 꼽히는 네덜란드 제약업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

  • Premium [Cover Story - part.3 NEW WAVE] 자가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서

    다양한 표적치료제들이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성과와 예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나 일부 환자에게서 치료효과 부족, 약제 중단 시 재발 및 완치의 부재, 감염 등의 부작용 발생, 고가의 약제비 등 한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최근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바이오시밀러, 새로운 표적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오타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 신약과 효능, 안전성 및 품질에서 비슷한 특성을 ...

  •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반기 유럽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4%↑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3종이 올 상반기 유럽에서 4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바이오젠이 발표한 분기 실적에 따르면 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 등 바이오시밀러 3종의 상반기 유럽 매출은 4억750만달러(약 4600억원)였다. 작년 상반기 3억9040만달러에 비해 4.4% 증가한 수치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협력사다. 올 상반기에도 작년 하반기 4억530...

  • Premium [Cover Story - part.2 OVERVIEW] 자가면역질환, 표적치료제와 TNF-α억제제부터 면역억제제·소분자 합성약까지

    류머티즘 관절염은 지난 수십 년간 표적치료제 중심의 역동적인 약제 개발의 과정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류머티즘 관절염의 표적치료제를 중심으로 전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의 현황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애브비(Abbvie)의 ‘휴미라’는 지난해 말 23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의약품 원톱 위치를 지켰다. 이 약은 최근 10여 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등도 글로벌 10위권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