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황반변성부터 희귀질환까지…'이중항체' 신약이 뜬다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5 08:30 수정2024.07.25 08: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대비 매출 324% 성장한 로슈 바비스모 생산성 개선되며 지난 2년간 7종 FDA 품목 허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슈의 먹는 비만약, 4주 만에 체중 6.1% 줄였다…임상 공개 비만약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로슈가 연이어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주사제 비만약(CT-388)에 대한 성공적인 초기 임상 결과를 공개한 데 이어 먹는약에서도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나왔다.로슈는... 2 4.4조 베팅한 릴리…염증성 장질환 글로벌 경쟁 치열해진다 일라이릴리,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에 적극적으로 베팅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IBD 시장은 2032년 6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일라이릴리는 ... 3 일라이릴리 vs 노보노디스크…세기의 '비만약 전쟁' 승자는? 일라이릴리의 비만약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에 판정승을 거뒀다. 미국에서 이 약을 실제 투여한 환자 대상 연구에서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하면서다.9일 의료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