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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 조각 케이크도 쿨결제하는 2030 [퇴근길 30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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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원 조각케이크도 쿨결제…시각적 콘텐츠에 지갑 여는 2030

    2030 세대에게 빵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패션'이자 SNS용 '디지털 명함'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맛보다 '한 컷'의 비주얼이 중요해지면서, 고가의 케이크나 독특한 콘셉트의 베이커리가 불황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데요.

    성심당의 성공 사례처럼 전통적인 방식을 깬 파격적인 기획이 시장을 주도하자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업계도 디저트 특화 조직과 매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6000피 복귀했지만…62%는 아직 '마이너스'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6200선에 육박했으나, 상장 종목 10개 중 6개(62%)는 여전히 전쟁 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 '수익률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동 재건 수혜주인 대우건설과 일부 테마주는 급등했지만 자동차, 금융, 증권주 등은 전쟁 전 수준을 밑돌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주가는 하락했지만 실적 전망(컨센서스)은 오히려 상향된 HD현대, 에코프로비엠 등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공소청 출범 코 앞인데…'범죄수익 환수' 비상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범죄 수익을 회수하는 2단계 환수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검찰의 법리적 전문성을 앞세운 수사지휘권 행사가 대형 범죄수익 환수의 핵심 축으로 작동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지금이라도 범죄 수익임을 알면서 넘겨받은 이들로부터 자금을 박탈하는 '제3자 추징' 확대와 5개로 분산된 관련 법령의 일원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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