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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상금 30억 '전국민 AI 경진대회' 개막식에 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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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종국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김종국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김종국이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AI 일상화에 앞장선다.

    김종국은 지난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대국민 참여형 AI 프로젝트 : 전국민 AI 경진대회' 개막식에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대회는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AI'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국민의 AI 문해력 향상과 활용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배경훈)가 주최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동 주관한다. 총상금 30억원이 걸린 역대 최대 규모의 AI 행사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김종국은 개막식 당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연계한 '런닝맨배 AI 경진대회(가칭)'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출연진들이 일상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와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 예능적 재미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가수 김종국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김종국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행사 관계자는 "건강하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전세대에 걸쳐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가수 김종국이 전 국민의 AI 역량을 결집하는 이번 대회의 취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SBS '런닝맨'과의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AI를 한글이나 산수처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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