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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몰고 택시에 '쾅'…영화감독 음주운전에 日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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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의 영화감독 하마사키 신지(49)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하마사키 감독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8분쯤 도쿄 세타가야구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포르쉐 차량 운전대를 잡았다가 택시와 주택 외벽 등을 들이받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마사키 감독은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마사키 감독은 상업광고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2019년 '한번 죽어 봤다'를 연출하며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배뱀배뱀뱀뱀파이어'(2025)의 감독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배뱀배뱀뱀뱀파이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요시자와 료도 음주 후 추태로 현지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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