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더마코스메틱으로 북미시장 공략나선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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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카솔 성분 함유한 '센텔리안24' 앞세워 북미 진출
북미 최대 뷰티 산업 전시 참가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틱톡샵 등 현지 채널 공략 본격화 나서
북미 최대 뷰티 산업 전시 참가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틱톡샵 등 현지 채널 공략 본격화 나서
동국제약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뷰티 에디터와 메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브렉퍼스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1월에는 북미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뷰티 산업 전시회 '2026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도 참가한 바 있다. 해당 전시회에는 영국 뷰티 편집숍 '스페이스 NK' 등 북·남미, 유럽, 멕시코 등 전 세계 115개국에서 온 업계 전문가와 유통사, 9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틱톡샵 행사에 참가해 인플루언서들에게 브랜드 대표 제품과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지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 기업 색깔 강화나선 동국제약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어난 2158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15% 이상 늘어난 248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화장품 호조로 뷰티 사업이 포함된 헬스케어 부문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3475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이 화장품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최대 실적을 낼 것" 이라고 내다봤다.
생산시설 확보에도 공들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회사 리봄화장품과 미용의료기기 기업 위드닉스를 인수하며 뷰티 사업 부문을 강화했다. 직접 생산을 통해 마진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023년부터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마데카 프라임'의 생산 역량도 키우고 있다. 정 연구원은 "해외 확장에 힘입어 올해 동국제약 전체 매출에서 뷰티 부문 비중이 25%까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소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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