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해 신작 8종으로 매출 3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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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025년 연간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 2조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6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6년도 신작 라인업에도 이 같은 넷마블의 신작 출시 전략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1분기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시작으로 ‘SOL: enchant(솔: 인챈트)’,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등 총 8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증권가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3조485억원으로 사상 첫 매출 3조원 돌파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에 대해 “매출 성장, 비용 감소, 주주환원, 좋은 신작 파이프라인 등 팔방미인형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상반기 중 4종의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게임사 중 신작 모멘텀이 가장 강력하다”고 진단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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