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 반도체 공장, 대구에 유치"…유영하 '파격 공약' 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선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64·대구 달서구갑)이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와 관련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64·대구 달서구갑)이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와 관련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64·대구 달서구갑)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고 이병철 삼성 회장과 연관이 있는 대구 중구 인교동 옛 삼성상회 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반도체 유치로 대구의 내일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대구의 생존을 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삼성 반도체 공장 대구 유치, 삼성병원 분원 대구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의원은 "대구는 삼성의 모태"라며 "그 상징성과 대구경북민·군통합공항의 물류 혁명을 결합해 반드시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삼성병원 분원을 대구에 유치해 시민이 서울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고단한 일상을 끝내겠다"며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서라도 초일류 의료서비스를 내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데 대해 "지역구 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함에도 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여러 밤을 설치면서 고심했고 조언도 들었지만 대구의 생존을 위해 과감히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유 의원은 사법시험(33회)에 합격해 창원지검 검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 등으로 활동했다.

    22대 국회에 입성한 현직 의원으로 대구시장 선거 도전은 2022년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국 대표 기업은 '삼성'…선호도 1위 모델은 '아이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는 삼성,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정상을 차지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에서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삼성이, 광고 모...

    2. 2

      이재용·정의선, 미국서 美상무와 한자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났다.이 회장과 정 회장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 중인 '이건희 컬렉션'의 갈라 행사를 계기로 만남...

    3. 3

      "성과급 때문에 버틴다"…SK하이닉스 직원들 '1.4억' 역대급 대박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47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가운데 내부 직원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