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해외 특수선 사업 확대 가능성 주목해야…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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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은 거제 조선소 투자로 특수선 생산능력이 잠수함 4척, 수상함 2척으로 확대됐다”며 “향후 캐나다 CPSP, 사우디 등 주요 프로젝트 수주 결과에 따라 생산능력이 잠수함 5척, 수상함 3척까지 상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 주요 생산 거점을 활용한 특수선 사업 기회 확장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화오션은 작년 4분기 매출 3조2278억원, 영업이익 1890억원의 실적을 기록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았다.
유 연구원은 “해양 부문에선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의 체인지오더(계약 변경)을 반영했지만, 특수선 부문의 판관비 증가에 더해 성과급 및 인건비 등의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했다”면서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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