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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200억 터지더니 김선호까지…'신저가' 추락에 비명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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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오 장중 신저가 추락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회사 판타지오의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차은우에 이어 김선호 등 소속된 간판 연예인이 잇따라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다.

    2일 오전 9시53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32원(7.29%) 하락한 4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391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썼다.

    전날 드라마 '이 사랑 통역되나요'를 통해 흥행 가도를 달린 배우 김선호에 대해 탈세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왔다.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와 비슷한 방식으로 탈세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공연 기획사 명의의 법인을 세워 운영해 왔다. 이 법인의 사내이사와 감사는 김선호의 부모이며 김선호가 부모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 급여를 지급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법인 카드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썼단 의혹도 따랐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계약 관계와 활동 전반에 있어서 법적, 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해당 1인 법인은 연극 활동을 위해 세운 법인으로, 고의적 절세와 탈세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탈세 추징금 200억원을 통보받은 바 있다.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차은우는 수익을 모친이 설립한 A법인(페이퍼컴퍼니)과 각각 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액 소득자인 연예인은 개인으로 정산받으면 소득세가 45%에 달하지만 법인을 거치면 20%포인트 이상 법인세율을 낮출 수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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