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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 신입주임 9명, 사회 첫걸음에서 ‘조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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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원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ESG 입문
    SK증권 신입주임 9명, 사회 첫걸음에서 ‘조카’를 만나다
    SK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여아전용보육원 ‘선덕원’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주임 9명과 함께하는 ‘ESG Day’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SK증권의 사회공헌 방향인 ‘함께 행복’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구성원과 이웃이 같은 시간과 감정을 나누는 방식으로 구현되는 가치임을 신입주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입연수 마지막 날 오전 ESG 교육을 마친 이들은 선덕원으로 이동해 아이들에게 자신들을 “오늘 처음 만난 봉사자가 아닌 앞으로 종종 만나게 될 이모, 삼촌”으로 소개하며 오후를 함께 했다.

    신입주임들은 아이들과 간식을 나누고 보드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입주임들과 아이들이 한 팀을 이루어 게임에 몰두하고 승부를 겨루는 등 함께 웃고 즐기는 경험 자체가 이날 활동의 핵심이었다. 한 신입주임은 “아이들을 도와주러 왔다기보다, 오늘은 그냥 누군가의 삼촌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SK증권과 선덕원의 인연은 202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정기적인 방문과 교류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꾸준히 만나는 어른’으로, 구성원들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추상적 개념이 아닌 ‘구체적인 얼굴과 이름을 가진 관계’로 경험하게 해왔다. 이번 신입주임 방문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신입주임들에게 ESG는 보고서나 지표보다 먼저 사람을 통해 체감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선덕원 아이들을 돕는다는 표현보다, 서로의 삶에 잠시나마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앞으로도 선덕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포함해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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