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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우창수, 투병 끝 51세 별세…뒤늦게 알려진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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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우창수 SNS.
    故 우창수 SNS.
    배우 우창수(51)의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우창수는 지난 16일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고인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머리 삭발 하려고 수없이 고민하다가, 여동생한테 한 소리도 듣고 꽁지만 잘랐다"며 "열심히 관리 해야한다. 창수야 정신 차리고"라며 자신의 투병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우창수는 뮤지컬,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웰컴 투 마이 월드', '페이스 오프' 등에 출연했다. 또 '휘파람' 예술 감독으로 연출·극본 등도 맡았으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로서 후배 양성에도 힘썼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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