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갑질 논란'에…靑 "스크린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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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 후보자의 정책 방향이나 법적 문제는 당연히 스크린(검증)하는 데, 과거나 갑질은 진짜 스크린되기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제기되는 (논란) 건은 20~30년 전의 일이 많다”며 “지금의 야당(국민의힘)으로 (정계에) 들어온 것이라, 우리(청와대)의 인사 검증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가 결혼한 장남을 부양 가족에 넣어 청약 점수를 부풀려 서울 강남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아직 사실이라고 확정하긴 어렵다”고 했다. 이 수석은 “의도성, 고의, 실수 등 여러 측면이 있을 것 아니냐”며 “우선 사실인지 확인하고, 의도성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 철회할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이 수석은 “그런 입장(중간 낙마 가능성)을 갖고 있지 않다”며 “인사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해명을 잘 하실 것이라 보고, 잘 통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국민들이 히해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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