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차익실현에 하락 출발…방산주 강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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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45포인트(0.21%) 내린 4542.9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87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15억원어치와 457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44%와 1.32%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83% 하락한 여파다. 그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탓이다.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파이퍼샌들러가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상향했는데도 3.69% 하락했다.
SK스퀘어도 1.63% 빠지는 중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06% 상승 중이다. 한화시스템도 5% 이상 급등 중이며, 현대로템과 LIG넥스원도 강세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주에서 방산주로의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1.03%와 1.04%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56퐁니트(0.17%) 내린 942.50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7억원어치와 10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52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알테오젠만 0.52% 상승하고 있다.
하락 종목 중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3.25%, 삼천당제약이 3.06% 하락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원(0.08%) 오른 달러당 1452.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자금이 반도체 섹터에서 자동차, 금융 등 전통산업으로 순환매되는 모습이 나타나며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70.03포인트(0.55%) 오른 49,266.1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3,480.02에 각각 마감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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