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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스포츠산업…역대급 매출 84.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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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포츠 흥행에 4년째 성장
    국내 스포츠산업 매출이 4년 연속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넘어서는 등 프로스포츠의 흥행이 스포츠산업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집계한 ‘스포츠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스포츠산업 매출은 84조6900억원으로 2023년 81조320억원에서 4.5%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산업 규모가 2020년 이후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스포츠산업 종사자는 48만9218명으로 2023년(45만8457명)에 비해 6.7% 늘었고, 사업체도 13만1764개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이 6.4% 늘어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스포츠서비스업과 스포츠시설업이 각각 3.6%, 2.6%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업이 48.3%나 늘었고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단 등 스포츠 경기업(28.2%), 스포츠 여행업(13.1%), 요가 필라테스 등 기타 스포츠 교육기관(11.2%) 등이 나란히 성장세를 보였다.

    문체부는 업계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 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883억원 편성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 이용료가 소득공제에 포함되면서 국민의 스포츠 참여가 더 증가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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