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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한상일, 지휘자로 데뷔...남예서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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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프라임필하모닉과 군포서 공연
    피아니스트 김예음, 첼리스트 서아영과 한 무대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지휘자로 데뷔한다. 아시아퍼시픽피아니스트협회(PAPA)는 “오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더 라이징’을 연다”고 7일 발표했다. PAPA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준비한 기획 공연이다.
    지휘자로 데뷔하는 피아니스트 한상일. /사진제공. PAPA.
    지휘자로 데뷔하는 피아니스트 한상일. /사진제공. PAPA.
    한상일은 에피날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 진출해 입지를 다진 국내파 피아니스트다. 프랑스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르며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아시아 피아니스트 간 협업을 늘리고자 PAPA를 만든 뒤엔 한·중·일 음악인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그가 지휘자로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상일은 “피아노를 연주할 때마다 악단 (지휘를) 상상해왔다”고 말했다.

    공연 1부에선 10대 음악가들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예진콩쿠르, KCM콩쿠르, 영산음악콩쿠르 등에서 1위에 오른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인 첼리스트 서아영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을, 9살 나이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남예서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을 협연한다. 영산음악콩쿠르, 모차르트 한국 콩쿠르에서 우승했던 피아니스트 김예음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1악장을 맡기로 했다. 2부에선 한상일이 에너지 가득한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지휘한다.
    첼리스트 서아영. /사진제공. PAPA.
    첼리스트 서아영. /사진제공. PAPA.
    피아니스트 남예서. /사진제공. PAPA.
    피아니스트 남예서. /사진제공. PAPA.
    피아니스트 김아영. /사진제공. PAPA.
    피아니스트 김아영. /사진제공. PAPA.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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