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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리빅스, 'AI 카메라'로 CES 2026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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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천후 속 200m 거리 객체 인식
    관제 전 과정 AI로 자동화

    최은수 대표 "AI로 실제 문제 해결"
    인텔리빅스, 'AI 카메라'로 CES 2026서 선보여
    영상분석 인공지능(AI) 및 시각언어모델(VLM) 관제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2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텔리빅스의 특수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빅스올캠은 생성형 AI 기반 시각언어모델(VLM) 이 탑재된 차세대 AI 카메라다.
    눈·비·안개 등 악천후 환경에서도 최대 200m 거리 객체를 정확히 인식하고, 단순 탐지를 넘어 AI가 상황을 이해·판단해 경보를 발령하고, 사고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한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AI가 단순 분석 도구를 넘어 현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CES 2026이 강조하는 ‘AIfication(모든 산업의 AI화)’ 흐름을 상징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전시되는 ‘Gen AMS(젠 에이엠에스)’는 기존 영상관제시스템(VMS)의 한계를 넘어, 영상 관제 전 과정을 자동화한 차세대 AI 운영체계다. Gen AMS는 탐지(Detect) → 경보(Alert) → 보고(Report)로 이어지는 관제 전 과정을 AI가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고 대응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관제 인력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인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CES 2026은 AI 기술 경쟁이 끝나고, 누가 AI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가인가를 묻는 자리”라며 “인텔리빅스는 빅스올캠(VIXallcam)과 젠 에이엠에스(Gen AMS)를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수주로 연결되는 AI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연속 CES 참가를 계기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구체적인 사업 협력과 계약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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