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곳 많은 새해, 생활비 할인·무실적 카드 적극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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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혜택 카드로 똘똘한 소비
고물가 속 생활비 할인은 필수
신한·삼성·국민카드 할인 폭 커
실적 관계없는 할인카드도 인기
삼성 '아이디 심플' 카드 대표적
차 몰고 장볼땐 'BC바로 마카오'
결제금액 많을수록 할인폭 높은
롯데 '디지로카 라스베가스' 주목
고물가 속 생활비 할인은 필수
신한·삼성·국민카드 할인 폭 커
실적 관계없는 할인카드도 인기
삼성 '아이디 심플' 카드 대표적
차 몰고 장볼땐 'BC바로 마카오'
결제금액 많을수록 할인폭 높은
롯데 '디지로카 라스베가스' 주목
◇생활비 할인 카드 ‘인기’
1위는 대표적인 생활비 할인 카드로 꼽히는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가 차지했다. 공과금 할인에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통신 요금이 포함된다. 인터넷, 결합상품 등도 할인돼 혜택의 폭이 넓은 게 특징이다. 편의점, 병원, 약국, 세탁소 등에서 10% 할인을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 택시, 식음료 등도 할인된다.
대중교통, 택시, 통신 요금, 영화 할인 등을 갖춰 사회초년생 대표 카드로 불리는 삼성카드의 ‘탭탭오’가 2위에 올랐다. 해외 겸용 카드를 사용하면 해외 결제·직구 시 1.3% 적립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용실·올리브영·온라인 서점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비 10%,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30%, KB 페이 결제 건에 대해선 10% 할인한다. 이 외에도 ‘로카 365 카드’ ‘신한카드 처음’ 등 생활비 할인 혜택에 초점을 맞춘 카드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소비 패턴 맞춤 카드 찾아야
이른바 ‘무실적 카드’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 고물가 여파로 지갑 사정이 가벼워지면서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 한 달 수십만원의 실적을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삼성카드 ‘아이디 심플’ 카드가 대표적인 무실적 카드로 꼽힌다. 실적과 관계없이 결제 금액 10만원 미만은 0.7%, 10만원 이상은 1.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연회비도 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 외에도 OTT 구독료 5% 할인,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5% 할인 혜택을 준다.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를 보고 매월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구분한 뒤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차를 몰고 장을 자주 보러 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BC카드의 ‘BC바로 마카오’가 도움이 된다. 주유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카드명을 ‘장보기’(Mart) ‘장바구니’(Cart) ‘주유’(Oil)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마카오(MACAO)’라고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새해에는 목돈 결제에 적합한 카드도 챙겨야 한다. 결제 금액이 많다면 롯데카드의 ‘디지로카 라스베가스’를 주목할 만하다. 결제하는 금액이 늘어날수록 할인 폭도 커지는 게 특징이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결제 금액이 10만원 미만이면 0.5%,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은 1%,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은 1.5%, 50만원 이상이면 2%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월 통합 할인 한도는 10만원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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