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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월 방한 외국인 1742만명…지난해 기록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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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존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존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스1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11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42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기준 1637만명을 넘어섰다.

    11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59만6939명으로 전년 동월(136만1076명)대비 109.6% 수준으로 회복했다.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으로 37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어 일본(36만3000명), 대만(15만8000명), 미국(13만3000명), 필리핀(6만명) 순이다.

    중국과 일본 시장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 각각 74.8%, 140.4% 수준으로 회복했다. 같은 기간 대만, 미국, 필리핀 시장 각각 154.9%, 161.3%, 143.9% 수준을 기록했다. 아중동 시장은 111.5%, 구미주 시장은 136.2%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11월 누적 방한객(1742만명)은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었다. 2019년 같은 기간 대비로는 108.6% 수준으로 회복했다. 시장별로는 중국(509만명), 일본(335만명), 대만(173만 명), 미국(138만 명), 필리핀(56만 명) 순이다.

    관광업계에서는 연말까지 방한객 수가 187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K-컬쳐 열풍에 방한 수요가 늘어나는 데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양국의 일부 여행 수요가 한국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한편,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46만7701명으로 전년 동월(239만1140명) 대비 3.2% 늘었다. 코로나19 이전 대비로는 118.1% 수준으로 회복했다. 올해 1~11월 누적 국민 해외관광객은 2680만명이다. 2019년 동기 대비 101.6% 수준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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