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26학년도 정시 132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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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전형 신설
가군 511명, 나군 326명, 다군 492명이다.
이번 정시의 핵심 변화는 수능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일반전형2’ 신설이다. 기존 ‘일반전형1’은 백분위를 적용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연기예술학과(연출)는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해 6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29~31일 오후 6시까지다. 합격자는 수능위주 전형이 내년 1월 14일, 실기전형은 1월 23일 발표한다. 등록은 2월 3~5일이다.
일반전형1은 1090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를 반영한다. 우수 3개 영역을 35·25·20%로 적용한다. 의예·약학·클라우드공학은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한의예는 사탐·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신설된 일반전형2는 239명이다.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우수 3개 영역을 50·30·20%로 반영한다. 국어·수학·탐구는 표준점수, 영어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모집 인원은 수시 미충원 이월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세부 기준은 입학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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