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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약학교육 평가인증 ‘5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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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시험 응시 자격 확보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약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약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 약학대학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진행한 ‘2025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다.

    개정 약사법에 따라 2026년부터는 인증을 받은 대학만 약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 만큼 교육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천대 약학대학은 올해 6월 자체평가보고서 심사를 거쳤다. 이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교육과정, 학생, 교원 등 8개 전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약학교육의 체계성과 지속가능성을 충족했다는 게 평가원의 판단이다.

    신동윤 가천대 약학대학장은 “이번 인증은 약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사회가 신뢰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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