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영주, 오늘은 '김장맨' 모두하나데이서 ESG 활동 최혁 기자 구독 입력2025.11.10 17:01 수정2025.11.10 17:01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그룹이 10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25 모두하나데이’ 선포식을 개최했다. 모두하나데이는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가운데)이 이날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임직원과 김장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하나금융, 복지시설 지원 공로 수녀회 감사패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취약계층 시니어 지원과 관련해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 수녀회인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는 보육원과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 2 4대 금융, 사상 최대 실적…수수료 이익 덕봤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5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하락에도 이자이익을 소폭 늘린 가운데 수수료 이익을 7% 넘게 불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3 대출규제·환율 악재에도…신한·하나, 순익 1조대 '선방'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올 3분기에도 나란히 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금리 하락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환율 상승 등 여러 악재가 겹쳤음에도 선전했다는 평가다. 증권수탁과 투자금융, 펀드, 방카슈랑스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