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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로컬 지식재산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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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연 "지역 스토리텔링을 IP로"
    네이버 '로컬 지식재산권' 키운다
    네이버가 ‘로컬 상생’을 키워드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네이버 지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상점의 콘텐츠를 ‘로컬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의 디지털전환(DX)을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가운데)는 지난 28일 경북 경주 황리단길에서 열리고 있는 ‘비로컬위크(Be Local Week)’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경주는 문화적 고유성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잠재력이 크다”며 “로컬의 문화와 역사가 지역 스토리텔링 자산이자 경제적 IP로 확장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로컬위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경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다양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방문하고, 로컬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버전 네이버 지도를 통해 황리단길에 있는 식당, 카페, 공방 등 30여 개 로컬 상점을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도에 랜드마크를 3차원(3D)으로 구현한 플라잉뷰 3D 기능도 도입했다. 사용자는 첨성대, 경주유적역사지구 등 유적지 주변 지역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또 네이버 지도에서 ‘경주’ 지역명을 검색하면 지역 인기 장소와 추천 맛집, 카페, 액티비티 등을 AI로 추천해주는 ‘발견피드’도 비로컬위크에서 처음 도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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