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개 우수웰니스 관광지의 테마별 133 프로그램 선봬
웰니스관광 상품 1인당 최대 5만 원 특별 할인 프로모션 운영
따뜻한 온기(溫)로 연결되는 치유의 한 달, 몸과 마음이 동시에 회복되는 여행이 시작된다. 전국 45개 웰니스 관광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 11월 한 달간 국내 웰니스 매력을 널리 알리는 특별한 페스타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한 이번 페스타는 따뜻한 온(溫)기를 연결(ON)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웰니스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전남 해남의 대흥사(사진=이효태)
이번 페스타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대흥사(전남 해남군) ▲약석원(인천 강화군) ▲에스엠비 웰니스 센터(부산 기장군) ▲차덕분(인천 중구) ▲하이디하우스(서울 서초구)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서귀포시) 등 전국 45개 우수웰니스관광지가 참여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스파, 다도, 요가, 자연치유, 한방체험 등 133개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험하는 기회"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 중 하나, 서귀포치유의숲(사진=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전국 45개 우수웰니스관광지에서는 진정한 K-뷰티를 만끽할 수 있는 뷰티ㆍ스파(35개), 웰니스 리조트 등 숙박시설(32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다도 체험(30개), 명상ㆍ요가 힐링프로그램(20개), 숲속, 농원 등에서 즐기는 자연치유 프로그램(10개), 전통과 현대를 조합한 한방체험(6개) 등 다채로운 13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여기어때와 클룩, KKday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웰니스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건강한 삶의 문화를 만드는 핵심 테마”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국민에게는 ‘쉼의 경험’을, 지역에는 ‘활력의 기회’를, 외국인에게는 ‘한국형 웰니스’의 매력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페스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