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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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서 가을밤 수놓은 빛의 향연
‘루나 컴스 투 미(Luna comes to me)’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하는 야간 축제로, 호수 위를 밝힌 빛과 음악이 가을밤을 물들였다.
개막식 이후 레이저쇼와 코스튬 디스코 파티가 펼쳐졌으며, 프로젝션 맵핑 전시와 가족 체험 부스 등 상설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염원이 모여 화성특례시가 더 빛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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